윤석열 대통령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어르신들의 피와 땀 덕분”이라며 “공산세력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기반해 성장의 기틀을 세운 어르신들의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노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정부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며 “어르신들이 소중하게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확고히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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