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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 12주’ 고아성, 천추골 골절 “입원 14일째 힘들다”

입력 : 2023-09-21 15:41:32 수정 : 2023-09-21 15: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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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최근 천추골 골절로 활동 중단 후 근황을 밝혔다.

 

고아성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원 14일째 힘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성은 병원 침대에 누워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앞서 고아성은 개인 일정 도중 천추골을 다쳐 전치 12주 진단을 받고 입원 중이다. 천추골은 척추 부위 중 요추골(허리 뼈)과 미추골(꼬리뼈) 사이에 있는 뼈로, 심하게 골절될 경우에 신경 손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아성은 이번 부상으로 차기작으로 정해졌던 티빙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했다.

 

고아성은 또한 내달 3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주연작 '한국이 싫어서'가 올해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직접 부산을 찾아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부상으로 불참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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