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낮 12시 12분쯤 대구 달성군 현풍읍 한 5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차량 27대, 인원 77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진화했다.
이날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전신화상을 입어 대학병원에, 60∼70대 여성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의 피해로 화상전문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