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폴란드 크리니차 경제포럼에 민관 합동 한국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여해 동유럽 국가들과 소형모듈원전(SMR)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동유럽 주요국 정상들은 한국의 원전 사업 경쟁력에 기반한 SMR 사업에 관심을 표현했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동유럽 국가들의 차세대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동유럽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연내 폴란드 바르샤바에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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