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13일(현지시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찾아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왼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방명록에 글을 적고 있다. 김 위원장은 “첫 우주 정복자들을 낳은 로씨야(러시아)의 영광은 불멸할 것이다”라고 썼다.
<뉴스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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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13일(현지시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찾아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왼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방명록에 글을 적고 있다. 김 위원장은 “첫 우주 정복자들을 낳은 로씨야(러시아)의 영광은 불멸할 것이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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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세우타 사태와 국경 없는 유럽 유럽 통합은 전쟁의 폐허 위에서 탄생한 프로젝트였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은 유럽은 국경을 허물고 사람과 자본이 자유롭게 오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전쟁을 막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고 믿었다. 그 결실이 바로 유럽연합(EU)과 솅겐조약이다. 1985년 룩셈부르크의 작은 마을 솅겐에서 체결된 솅겐조약은 1995년 본격 시행 이후 유럽인의 삶을 바꿔
[특파원리포트] 선박 수로 판단하겠다는 러트닉 “우리는 이 센터를 여러분이 얼마나 많은 자본을 투입했는지, 얼마나 많은 시설을 현대화했는지, 얼마나 많은 노동자를 훈련시켰는지, 얼마나 많은 공급망을 구축했는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미국과 한국이 함께 얼마나 많은 선박을 미국 내에서 생산했는지라는 단순한 숫자로 판단(judge)할 것이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
[이종호칼럼] AI와 교사는 최고의 교육 파트너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낯선 기술이 아니다. 때때로 틀린 답을 내놓지만 그 놀라운 능력에는 감탄하게 된다.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찾아 설명하고,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AI 에이전트로 발전해 업무까지 돕고 있다. 부작용도 있지만 AI는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업무 효율도 높였다. AI가 세상을 빠르게 바꾸는 지금,
[심호섭의전쟁이야기] 미국은 왜 이기고도 이기지 못하는가 미국·이란 전쟁이 다섯 달을 넘기면서 과거 미국을 수렁에 빠뜨렸던 베트남전쟁이 다시 화두에 오르고 있다. 단기전으로 끝날 것이라 믿었지만 장기화되며 정치적으로 실패한 사례는 베트남전쟁만이 아니다. 한국전쟁과 이라크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까지 2차대전 이후 미국이 치른 주요 전쟁들은 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전쟁에서는 승리하지 못했다는 공통된 평가를 받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