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미지 훼손 논란의 중심에 선 영화 '치악산'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 7일 원주시민 수백 명이 영화시사회를 열기로 한 무실동 롯데시네마 앞에서 영화제작사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 원주시 제공 법원, 영화 '치악산' 상영금지 가처분 기각…내일 개봉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