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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학생 홍보대사 ‘인하랑’으로 학교 알린다

입력 : 2023-09-12 10:38:54 수정 : 2023-09-12 10: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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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의 학생 홍보대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해 주목된다. 학내 모델부터 교내외 행사 의전과 봉사 활동, 진로·진학 및 입학 안내까지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인하공전은 12일 ‘학생 홍보대사’ 임명장 수여식을 열어 1년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성찬 총장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인하공전 입학을 희망하는 여러 수험생들에게도 모범되는 대학생의 모습을 갖추길 바란다”며 “앞으로 많은 소통으로 우리 대학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김다민 학생(항공운항과)은 “선배들이 했던 것처럼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00년부터 선발해 운영 중인 인하공전 홍보대사는 2021년부터 ‘인하랑’으로 이름을 바꿨다. 각종 영상 촬영과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등 시대 흐름에 맞춰 왕성하게 움직이고 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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