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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황당한 항공사 대응에 분노...“예약 한 달 전 했는데 다운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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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8-31 08:57:51 수정 : 2023-08-31 09: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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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왼쪽), 혜리가 올린 게시물. 세계일보 자료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항공사의 무책임한 대응에 불만을 표했다.

 

31일 오전 혜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항공권을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한 달반 전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 그레이드. 환불도 못 해주고 자리가 마음에 안들면 다음 비행기 타고 가라는 항공사. 하하”라고 전했다. 

 

이어 “심지어 두 자리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 그레이드가 될 수 있냐. 하고 싶은 말이 산더미인데 제대로 못해서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 순간이었다. 너무나도 황당한 경험이다. 여러분은 조심해라”라고 덧붙였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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