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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령 아나운서, 권은비 이어 ‘워터밤 여신’ 등극...청량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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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8-24 17:16:23 수정 : 2023-08-24 17: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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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겸 모델 이세령. 이세령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겸 모델 이세령이 ‘워터밤 서울 2023’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이세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파란색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이세령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인생의 신조가 있다면 내일 당장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 매 순간 나의 행복과 자유를 추구하며 살아가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딱 한 번 주어진 인생을 살면서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아는 것이 행복 추구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내 존재를 발견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나는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끊임없이 탐구하고 물음을 던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나운서 겸 모델 이세령. 이세령 인스타그램 캡처

 

이세령은 지난달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제 현장을 담은 릴스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페스티벌을 즐기며 춤을 추는 이세령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24일 기준 622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한편 이세령은 2020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를 졸업했다고 알려져있다. 그는 골프다이제스트, SPOTV 스포츠 리포터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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