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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서 분실한 4800만원, 승무원·역무원이 승객에 찾아줘

입력 : 2023-08-08 16:11:13 수정 : 2023-08-08 16:11:12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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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찬 수서역 역무원. SRT 제공

 

수서고속철도(SRT) 열차에서 4800만원을 분실한 승객이 승무원과 역무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이를 찾게됐다.

 

8일 SRT 운영사 에스알(SR)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6분 수서역에 도착한 SRT 614 열차를 점검하던 강승빈 승무원은 방치된 가방을 발견했고 즉시 역 유실물센터에 인계했다.

 

가방을 건네받은 최현찬 수서역 역무원은 가방 안에 지갑과 함께 현금 4800만원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주인의 연락처를 찾았다.

 

최 역무원은 세탁소 인수증에서 주인 연락처를 발견해 즉각 연락했다. 

 

가방 주인은 약 30분 만인 오후 6시쯤 수서역에 되돌아와 “이렇게 빨리 연락을 주고 가방을 찾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 역무원과 강 승무원은 “큰 돈을 잃어버리고 가슴을 졸였을 고객의 심정을 생각하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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