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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고우림, 22억→85억 한강뷰 신혼집 ‘화제’

입력 : 2023-07-05 13:14:40 수정 : 2023-07-05 13:14:40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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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리한 닥터'에서는 '스타 부부의 랜선 집들이' 2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상진은 "김연아가 신혼집으로 선택한 곳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M 아파트"라며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도 신혼집으로 선택했던 곳"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2011년 244㎡(약 73평)의 M아파트를 22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12년이 지난 현재 이 아파트의 시세는 약 85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파트 내부는 방 4개, 욕실 3개로 구성돼 있다. 널찍한 거실 창을 통해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한강뿐만 아니라 노들섬·남산타워가 보인다. 거실뿐 아니라 방에서도 한강이 보인다.

 

오상진은 "김연아 씨와 고우림 씨는 들어오자마자 리모델링을 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방이 기가 막힌다. 전반적으로 넓직 넓직하다"라며 감탄했다. 방송인 이지혜도 "기가 막힌다. 방이 전반적으로 넓직넓직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앞서 고우림은 지난 1월 고우림은 한 채널에 출연해 "요즘 커피에 푹 빠졌다. 집 안에 저만 쓸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tvN 예능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캡처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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