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효주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효주는 4일 소셜미디어에 "간만에 아침 촬영, 저도 한 번 해봤습니다. 히메컷"이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히메컷으로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히메컷은 긴 생머리를 층계형으로 자른 헤어스타일로, 최근 송혜교와 수지도 시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효주는 디즈니+ 시리즈 '무빙' 공개를 앞두고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로, 오는 8월 9일 공개된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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