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미국 공연의 비하인드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19일 제니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Coachella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제니는 "2주 뒤 코첼라가 있어서 리허설을 위해 한 달간 해외에 있게 됐다"며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비행기를 탔음을 설명했다.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해 공연 준비에 매진하던 제니는 코첼라 공연장까지 타고 이동할 전용 헬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7일 대한항공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블랙핑크 멤버들이 이용하는 전용기 내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전용기 멤버십 제도는 1년 가입비가 7억원대이며 최대 30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별도로 책정되는 시간당 이용 요금은 국제선 480만원, 국내선 290만으로 알려졌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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