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감자를 캐며 지내는 소소한 근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밭에서 감자를 캐는 모습을 담은 사진 4장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난 겨울 끝자락에 올해 첫농사로 심은 하지감자를 캤다”고 짧은 글도 게재했다.
여기에 ‘밭일에 진심’, ‘수확의 기쁨’, ‘꽤나 성공적’이라는 등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문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편안한 복장을 하고 밭에서 감자를 캐는 모습이 담겼다. 꽤나 많은 양을 수확한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만나기도 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을 오랜만에 찾아뵙고 평산책방에서 책방지기로 잠시 봉사한 뒤 독주를 나누고 귀경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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