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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여객기 개문 비행’ 비상문 수리비 6억4000만원?

입력 : 2023-06-09 06:23:41 수정 : 2023-06-09 06:23:40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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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아시아나 개문 비행' 비상문 수리비 6억4천만원 추산
연합뉴스

승객이 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비상문을 연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해당 항공기의 수리비를 약 6억4천만원으로 산정했다.

 

8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실이 국토부로부터 확보한 '아시아나항공 비상탈출구 불법 개방 중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여객기는 비상문과 슬라이드 등 3개 부위에 손상을 입어 피해액이 이같이 추산됐다.

 

사건 직후 대구공항에서 임시수리가 이뤄졌고, 지난달 30일 인천으로 옮겨져 수리 중이다.

 

국토부와 별개로 아시아나항공도 자체 피해액을 추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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