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연수원에서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 입소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은 모두 20명으로 대부분 지역인재 전형에 합격한 직원들이다.

신입행원은 “연수기간 성실히 교육에 임해 은행원의 소양을 충실히 갖춰나갈 것”이라고 선서하며 4주간의 연수에 들어갔다.
직무(수신·여신·외환 등)를 비롯해 바른 인성 함양(CS 교육·외부 팀 활동)과 조직 이해(공동연수·선배와의 대화) 등 교육을 받는다.
연수원 박혜철 원장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에 많은 인재들이 관심을 보여줘서 감사하다. 선발된 신입행원들이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당당한 금융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특별히 마련했으며 하반기에도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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