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39·사진)가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공현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공현주가 2일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한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 1월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이제 나이 더워질 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며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를 시작한 공현주는 ‘아내의 반란’,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은 방울방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지난해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박지훈(연시은)의 엄마로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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