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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500만원’ 아이유♥이종석 2박3일 함께 보낸 日 리조트

입력 : 2023-05-30 09:34:58 수정 : 2023-05-30 09: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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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Mnet 예능프로그램 ‘걸스 나잇 아웃’ 갈무리

 

가수 아이유(30·본명 이지은)와 배우 이종석(34) 커플이 지난해 연말을 함께 보낸 일본 리조트가 공개됐다.

 

29일 방송한 엠넷(Mnet) 예능프로그램 ‘걸스 나잇 아웃’에는 전 세계 유명인이 인증한 초호화 호텔 순위가 소개됐다.

 

일본 나고야에서 2시간 반 정도 떨어진 미에현의 한 리조트가 7위에 올랐는데 방송에 따르면 이 리조트에서 아이유와 이종석이 지난해 연말 2박3일의 휴가를 즐겼다.

 

일본의 전통 가옥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고풍적이고 세련됐다는 평을 받는 이 리조트는 스위트룸 24개, 독채 빌라 4개로 운영된다.

 

역에서 한 팀씩 픽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생활을 완벽하게 보장해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객실마다 미네랄 온천수가 나오는 욕조를 완비해 자유롭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고 식사로는 가재요리, 사시미 등 바다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이 제공된다.

 

독채 가격은 1박 약 500만원, 스위트룸은 1박 약 300만원 수준이라고 한다.

 

걸스 나잇 아웃 측은 “아이유 이종석 커플이 다녀오고 나서 이 리조트가 엄청나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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