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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다해, 신혼인데 벌써 각방?…“그럴 생각 전혀 없어"

입력 : 2023-05-30 08:30:47 수정 : 2023-05-30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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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TV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세븐과 이다해 부부가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SBS TV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혼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선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세븐은 네이비와 화이트로 꾸며진 자신의 방에 피규어를 진열하기 시작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방을 보고 출연자들은 감탄했고, 이다해는 자신이 선택했다고 했다. 이때 옆에서 세븐이 "저는 선택권이 없다. 콘셉트를 다 잡아준다. (아내가) 하자는 대로, 원하는 대로"라고 말했다.

 

세븐의 방에 놓인 침대를 발견한 제작진이 각방을 쓰냐고 질문하자, 이다해는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 그리고 (세븐은) 각방 쓰고 이러는 걸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라며 “손님들이 오게 될 경우 사용하게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낮잠을 자겠죠”라고 설명했다.

 

거실에서 이다해가 남편을 부르고, 세븐이 거실로 향했다. 신혼집을 영상으로 본 출연자들은 "이 집도…" "우와"라고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놀라 신혼집에 대한 궁금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들이 거주 중인 집은 서울 강남구에 자리 잡은 고급빌라로 알려졌다. 2013년 당시 매입가는 25억원이다. 최근에는 약 50억원에 거래됐다고 전해졌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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