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8·본명 안혜진)가 미국 투어 공연에서 속옷을 보여주는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화사가 내슈빌 콘서트에서 선보인 퍼포먼스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영상 속 화사는 배가 보이는 딱 붙는 상의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춤을 추다가 상의를 들어 올려서 브라렛(와이어나 패드 없이 가슴을 부드럽게 받쳐 주는 브래지어) 을 보여준다.
찰나이긴 했으나 브라렛 전체가 다 보일 만큼 과감한 퍼포먼스에 객석에서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화사는 이달 중순 국내의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화사는 ‘주지마’ 노래를 부르면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 손으로 특정 신체 부위를 쓸어올리는 동작을 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선정적이다” “전체 퍼포먼스 중 일부일 뿐이다” “표현의 자유다”라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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