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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훌쩍 자라 고교생 된 아들 민이에 “키우려면 열심히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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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5-25 17:54:21 수정 : 2023-05-30 23: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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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한 민이 엄마보다 큰 키에 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오윤아(사진 오른쪽)가 막 고교생이 된 아들 송민군(〃 왼쪽)의 근황을 공개한다.

 

오윤아는 2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 대본을 보며 아침을 맞이한다.

 

이어 아들 민이를 깨우는데, 안방극장을 통해 오랜만에 만나는 민이의 모습에 패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오윤아는 아들을 위해 건강에 좋은 비타민 주스를 챙기고 밥을 준비했다.

 

잘 먹는 모습에 모두 흐뭇해하자 오윤아는 “조금 잘 먹는 정도가 아니다”며 “키우려면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민이가 옆에 서자 오윤아보다 키가 커진 모습에 모두 깜짝 놀랐다.

 

오윤아는 “확실히 민이가 컸다”며 “할머니가 무거운 물건을 들고 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들어준다”고 자랑했다.

 

이에 배우 이채민도 “듬직하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오윤아는 몸매를 관리하는 팁도 공개했는데, “음료도 아무거나 안 마신다”며 수제 레시피를 선보였다.

 

아울러 다이어트 3종 메뉴도 소개해 오마이걸 효정(본명 최효정)과 몬스타엑스 주헌(〃 이주헌)도 “꼭 만들어 먹어 봐야겠다”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더.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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