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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두 팔 걷어

입력 : 2023-05-25 14:45:53 수정 : 2023-05-25 14: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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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마늘·양파 수확 농가 돕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25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이만규 의장, 이영애 부의장 등 시의원들과 의회 사무처 직원 40여 명이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에 있는 농장을 방문해 마늘, 양파 수확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마늘 수확작업을 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시의회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와 도시 유휴 인력을 활용한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농협이 추진하는 농촌 일손 돕기 행사에 뜻을 같이하고자 자발적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시의회 참여단은 농번기 바쁜 농가를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아침 일찍 현장에 도착해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한참 수확 시기인 마늘을 주민들과 함께 수확하며 농업 근로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농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청년층 인구 유출과 노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군위군이 편입되면 대구시의 농업 인구가 7000명 이상 늘어나고 농지 면적도 2배로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농산물 판로 개척 등 대구시 농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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