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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그 자체’ 주유하며 담뱃불 턴 20대 여성… “안전불감증 심각”

입력 : 2023-05-25 17:00:00 수정 : 2023-05-25 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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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블랙박스 영상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으며 담배를 피우는 차주의 위험천만한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유튜브 채널 ‘그것이 블랙박스’ 영상 갈무리.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그것이 블랙박스’에 최근 광주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촬영됐다는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 A씨는 자신의 차량 앞에 있던 운전자 B씨가 흡연을 하며 주유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B씨는 20대로 보이는 여성으로, 오른손에 담배를 들고 있다 이내 자신의 입에 물었다. 이어 오른손으로 주유으로 담배를 들고 있다가 입에 물었다. 이어 오른손으로 주유건을 잡고, 왼손으로 담배 불씨를 털기도 했다.

 

A 씨는 “주유를 끝내고도 주유소 구석에서 담배를 태우더라”며 “한 손으로 주유건을 빼는 순간에도 다른 손에 들고 있던 담배를 근처로 가져가는 모습에 혹시 몰라 차에서 내리지 못했다.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 같다”고 했다.

 

해당 주유소는 ‘셀프주유’로 운영되고 있었고, 당시 근처에 관리인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성의 행동이 너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경악 그 자체”라고 분노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주유소는 물론 인근 상가까지 날릴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었다”고 비판했다.

 

한편,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유소 역시 금연 구역으로 지정돼 있다면, 지자체에 따라 5만원 또는 10만원의 과태료에 처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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