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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 화성에 제2제조연구센터 착공

입력 : 2023-05-24 02:20:55 수정 : 2023-05-24 02: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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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불 투자… 연구개발센터 증설

글로벌 반도체 장비회사 ASM이 한국에 제2생산공장을 신설하고, 연구개발(R&D) 센터를 증설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오전 10시 경기 화성시에서 ASM이 ‘화성 제2제조연구혁신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ASM은 반도체 제조공정 중 증착 공정(웨이퍼가 전기적 특성을 갖도록 다양한 물질의 박막을 입히는 과정)에 활용되는 장비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ASM은 2019년 경기 화성시에 연구개발(R&D)·제조센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1억달러를 투자해 제2제조연구혁신센터를 설립한다. 한국에서만 R&D와 생산을 진행하는 PEALD 장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현재 화성 R&D제조센터는 약 2만㎡ 규모다. 화성 제2제조연구혁신센터가 완공되면 8개 층에 걸친 3만1000㎡의 공간이 추가된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 2월 ASM과의 1억달러 규모의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ASM 측의 투자결정과 원활한 사업 진행을 지원해왔다.

 

이번 ASM의 한국 투자 확대는 반도체 장비 공급망을 확대하고, 국내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 또한 선단공정의 최신 장비 기술을 한국에 내재화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ASM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밝힌 투자 외에도 연구개발 등 향후 투자를 계속해 확대한다는 입장이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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