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떨어진 3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팔찌를 주워간 한 남성이 ‘점유물 이탈 횡령죄’로 입건됐다.
22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3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팔찌가 사라졌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지인을 만나러 나왔다가 팔찌를 잃어버린 50대 여성 A씨였다.
A씨는 지나간 동선을 확인했지만 팔찌를 찾지 못했다고 한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돌려봤으나 팔찌가 떨어지는 장면이 담기진 않았는데 대신 ‘허리를 숙이는 사람’에 주목했다. 팔찌가 떨어졌다면 누군가 주워갔을 것이라고 추측해서다.
사건 발생 당일 오후 5시쯤 한 카페 길거리에서 허리를 숙이고 무언가를 줍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고 이 남성은 근처에 주차된 트럭을 타고 이동했다.
경찰은 이 트럭을 특정하고 확인한 결과 차량 내 보관함에서 다이아 팔찌를 찾았다.
이 남성은 “장난감인 줄 알고 팔찌를 보관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점유 이탈물 횡령죄로 이 남성을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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