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프로듀서 유재환(34)이 ‘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이 찌며 고충을 털어놨다.
유재환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7회에서 다이어트 전과 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얼마 전 체중을 104㎏에서 30㎏을 감량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유재환은 이날 살이 다시 찐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체중이 이전보다 6㎏가 늘어 110kg라며 “30㎏가 거의 한 달 만에 확 쪘다”고 고백했다.
유재환은 한때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다이어트 성공 당시를 회상하며 “탄수화물은 현미밥 6알 정도 섭취했다”고 돌아봤다.
또 유재환은 탈모약 부작용으로 성 기능이 저하됐다고도 언급했다. 그러자 황정욱 성형외과 전문의는 “탈모약보다는 음주, 흡연, 비만 등이 성 기능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고, 유재환과 이원일은 고개를 동시에 떨구었다.
‘모내기클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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