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루앙프라방서 대자연 즐겨…시도 때도 없이 ‘티격태격’
개그맨 김용명과 김해준이 동남아 라오스를 여행하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준다.
특히 김용명은 바지가 터진 와중에도 현지인들과 적극적으로 흥정하는 ‘흥정왕’으로 등극해 폭소를 자아낸다.
18일 오후 10시45분 방송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김용명과 김해준의 라오스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여행 둘째 날 루앙프라방에 도착해 대자연을 즐긴다. 자연이 만든 ‘꽝시폭포’에서 인생 샷을 찍은 뒤 수영과 다이빙 등 물놀이를 즐긴다.
이어 폭포를 배경으로 점심시간을 갖는데, 맥주 주문을 두고 두 사람 간 의견 대립 2차전이 발발한다. 맥주를 남길까 봐 추가 주문을 막은 김용명은 파파야 샐러드의 강렬한 맛에 오히려 본인이 ‘먹뱉’(먹고 뱉음)을 보여 원성을 샀다고.
두 사람은 날이 저문 뒤 몽족 야시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라오스 전통의상을 구경하던 김용명은 바지가 터진 와중에도 ‘흥정왕’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용명과 김해준은 야시장의 먹거리를 구입한 뒤 현지인들과도 어우러진 모습으로 야시장의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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