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마사지 받은 노홍철 "젊음과 지금의 여유를 바꾸겠냐고? 웃기고 있네"

MBN 유튜브 영상 캡처

방송인 노홍철(사진 오른쪽)의 초콜릿 팩·마사지 장면을 담은 힐링 여행이 공개됐다. 

오는 19일 오후 9시30분 첫방송을 맞는 MBN 신규 예능 ‘난생처음 우리끼리’는 노홍철의 힐링 여행을 담은 선공개 3탄 영상이 전파를 탔다.

영상에서 노홍철은 제작진에게 “더 많이 보고 경험하고 얘기도 들으면서, 한번 살다 가는 인생 후회 없이 살겠다”며 여행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낸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사막을 가로지르며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선상에서는 아주머니들과 댄스 파티에 나서 흥을 분출시킨다.

노홍철은 “언제 (사람들과) 댄스 파티 했는지 모르겠다”며 “너무 신났다”며 행복해한다.

잠시 후 노홍철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이라는 질문에 대해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여유와 편안함”이라고 답한다. 

급기야 노홍철은 온몸에 초콜릿을 바르는 마사지를 받던 중 초콜릿 향기를 맡으며 “너무 좋아! 먹고 싶어”라는 말로 웃음 짓게 한다.

마지막으로 노홍철은 “젊음과 지금의 여유를 바꾸겠냐고 물어본다면?”이라더니 “웃기고 있네! 지금이 ‘짱’”이라고 답했다.

박은혜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