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테이프를 만들기 전에 술을 마시고 진정제를 복용했어요. 그는 그것을(동영상 촬영을) 다른 여자들과 했던 일이라고 종종 말했지만, 난 이상하고 불편함을 느꼈죠.”
세계적 호텔 체인 ‘힐턴’ 그룹의 상속녀로 유명한 ‘셀럽’ 패리스 힐턴(42·패리스 힐튼)이 과거 성관계 동영상 유출 스캔들을 돌아봤다.
6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힐턴은 오는 14일 발간 예정인 회고록 ‘패리스: 더 메모아(Paris: The Memoir)’에서 “우리가 사랑을 나누는 그 밤에 남자친구가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고 싶어했는데, 난 기억이 잘나지 않는다”며 “나는 항상 그걸 그에게 말할 수 없었다. 너무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힐턴은 19세이던 2000년 당시 남자친구였던 릭 살로몬과 맺은 성관계 영상이 유출돼 아픔을 겪었다. 그녀는 책에서 살로몬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 살로몬의 별명이던 ‘스컴‘으로 그를 지칭했다.
힐턴은 이와 함께 소녀 시절의 클럽 활동, 기숙학교 탈출 등 자신이 자라온 이야기들을 회고록에 담았다. ‘수분을 유지하라’ ‘튼튼한 플랫폼 부츠를 신어라’ 등 소녀들에게 해줄 만한 조언도 담았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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