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아이폰은 2019년 '아이폰11' 이후 4년만

노란색으로 새단장한 '아이폰14'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애플 전문 정보 사이트인 맥 오타카라(Mac Otakara), 맥 루머스(Mac Rumors), 9to5맥(9to5Mac) 등은 5일 'Mr. Setsuna Digital'의 웨이보를 인용해 아이폰14의 새로운 색상 발표가 임박했다고 알렸다.
맥 루머스는 "이번 주에 새로운 애플 제품이 소개되는데, 새로운 색상의 아이폰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아이폰14와 아이폰14+는 지난해 9월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레드, 퍼플, 블루 등의 색상으로 발표됐다.
애플 전문 정보 사이트들에 따르면, 조만간 이들 색상 외에 노란색이 추가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노란색 아이폰'이 출시된다면 2019년 아이폰11 이후 4년만이 된다.
아이폰13의 경우, 2021년 9월 출시 당시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레드, 블루, 핑크만 나왔다가 2022년 3월 그린 버전이 추가됐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애플의 '색상 추가 전략'을 제품 출시 중간에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풀이하기도 한다.
<뉴스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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