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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6년 연속 수상 달성

입력 : 2023-02-02 01:00:00 수정 : 2023-02-01 09: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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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이 독일 세계적인 주방가전 어워드인 ‘2023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Kitchen Innovation Award 2023)’에서 최고상인 ‘페이보릿브랜드다이아몬드(Favorite Brand Diamond)’ 수상했다. 소형가전 부문에서 원액기 신제품 H400도 수상해 6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휴로의 신제품 원액기 H400. 휴롬 제공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매년 독일 암비안테 전시회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주방가전 어워드다. 소비자 친화적이면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 브랜드를 선정한다. 전문가 심사단 뿐만 아니라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도 투표에 참여해 소비자가 상을 수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상 제품은 이달 3일에서 7일까지 열리는 독일 암비안테 전시회에서 전시된다.

 

휴롬의 신제품 원액기 H400이 △기능성 △혁신성 △제품 우수성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고 밝혔다. 휴롬은 2018년부터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 6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H400은 휴롬의 최신 기술 ‘2세대 멀티 스크루’가 적용됐다. 휴롬은 “파이토케미컬과 효소, 천연 비타민 등의 영양 파괴를 최소화한 저속·저온 착즙 방식으로 더 맑고 진한 착즙주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했다.

 

올해 휴롬은 2021년 이후 3년 연속 4개 제품 이상 수상한 브랜드에게만 수상 자격이 부여되는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 내 최고상인 ‘페이보릿브랜드다이아몬드(Favorite Brand Diamond)’까지 수상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유럽 시장에서 휴롬의 기술 혁신과 제품력을 인정받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건강주방가전기업으로서 휴롬은 전세계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민 기자 aaaa346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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