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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방송국 파이터는 나” 파격 발언…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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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1-24 09:44:19 수정 : 2023-01-24 09: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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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서 서지영과의 난투극 언급
일일 매니저 자처해 남편 문재완의 방송 스케줄 챙기기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그룹 ‘샵(s#arp)’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과거 같은 팀 멤버였던 서지영과 난투극 흑역사를 소환하며 자신을 “방송국 파이터”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이지혜는 과거 흑역사까지 거침없이 소환해 예능감을 뽐내면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의 방송국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지혜는 최근 많은 프로그램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세무사 남편 문재완의 라디오 스케줄에 일일 매니저로 함께했다. 

 

특히 이지혜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후 8개월 만에 MBC 라디오국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DJ 장성규를 비롯해 라디오국의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를 나누며 감회에 젖었다가, 금세 프로 매니저 못지않은 특급 케어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지혜는 열정이 과하게 샘솟은 나머지, 라디오 부스에 난입해 DJ 장성규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이어 다음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이지혜, 문재완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됐다. 다음 스케줄은 바로 문재완이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의 제작진이 제안한 긴급 미팅이었다.

 

이에 이지혜는 방송 선배답게 “내 경험상 이건 하차 통보”라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문재완을 당황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지혜는 “날 자른 PD는 다시는 날 안 쓰더라”며 25년간 방송계에서 산전수전 겪으며 하차를 당했던 눈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밝혔다. 

 

이에 MC 김숙도 “나도 수백 번 겪었다”며 폭풍 공감했다. 

 

또한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남편의 스케줄이 끝나자 SBS 예능본부장실을 습격해 자신에 대한 열혈 홍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지혜는 문재완의 세무 영업을 이유로 예능본부장을 찾았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내가 SBS에 대한 갈망이 크다”며 야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특히 SBS 격투기 서바이벌 ‘순정파이터’에 출연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나는 까이는 게 두렵지 않다”며 “욕심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번에 ‘순정파이터’ 제작하시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국의 파이터 하면 누구냐. 저다”라며 “오래전 일이라 잊으셨겠지만. 아이 둘 키우는 좋은 이미지라 잊으셨는데 파이터는 저다. 가끔 심심하면 갖다 쓰셔도 된다. 저는 상관없다. 지금 잘 살고 있는데요 뭐. 그거 참 욕심나더라”라고 폭탄 발언까지 던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는 과거 이지혜가 그룹 ‘샵’ 멤버로 있을 때 같은 팀 멤버였던 서지영과의 불화로 난투극까지 벌이고 팀이 해체된 것을 언급한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 쿨 하게 화해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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