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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조정석♥거미 앞에서 부부싸움 하다 아내 울면 거미도... 나만 나쁜 X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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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1-23 11:28:29 수정 : 2023-01-25 13: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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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 ‘미운 우리 새끼’ 출연해 “조정석, 우리 부부싸움 때 내 편 안 들어주고 손가락질” 불만
‘신동엽 라인’이라고 밝혀 이목 집중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배우 정상훈(사진)이 동료 조정석·가수 거미(본명 박지연) 앞에서 부부싸움을 했다면서 “둘이 가장 많이 (싸움을) 봤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냉랭할 때 (조정석·거미 부부가) 항상 온다”라며 “아내가 울면 거미도 바로 울고 그러면 나만 나쁜 놈이 된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이어 “그럴 때 정석씨는 내 편을 안 들어주고 저에게 손가락질을 한다”며 “너무 얄밉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정상훈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조정석·거미 부부와 친한 사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정상훈은 꼭 부부싸움을 할 때마다 조정석·거미 부부가 보게 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MC인 개그맨 신동엽(위에서 두번째 사진 오른쪽)은 “정상훈이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조정석”이라며 “아마 부부 싸움 하는 것도 조정석·거미 부부가 제일 많이 봤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상훈은 “우리 부부도 맨날 좋을 순 없는데, (조정석‧거미 부부가) 저희가 냉랭할 때 항상 온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아내가 눈물이 많다. 아내가 울면 거미씨도 바로 운다”며 “그러면 무슨 상황인지도 모른 채 나만 되게 나쁜 놈이 된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럴 때 정석씨가 내 편을 들어주면 되는데 저한테 손가락질을 한다”라며 “자기는 얼마나 잘하는지... 너무 얄밉다”라고 불만을 드러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정상훈은 ‘한 수 위 사랑꾼’ 조정석 때문에 와이프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남다른 애처가 면모도 밝혔다. 

 

그는 “거미씨와 정석씨가 와서 밥을 먹으면 정석씨가 항상 와이프를 먼저 챙겨준다”며 “그러면 아내가 혼자 우걱우걱 먹는 저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본다”라고 말하며 씁쓸해했다. 

 

또한 “정석씨가 거미씨의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거나 외투도 입혀주는데 남의 집 가서 하면 되는데 왜 우리 집 와서 하는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이와 함께 정상훈은 이날 방송에서 ‘가짜 중국어’ 개인기로 ‘모벤저스’를 폭소케 한 것을 시작으로 ‘신동엽 라인’임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는 과거에 일이 없던 시절 자신을 도와줬던 신동엽의 미담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울러 정상훈은 ‘모벤저스’ 앞에서 엄청난 ‘가족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상훈은 아들이 셋 있는 ‘아들 부자’라고 밝히며 “첫째 둘째 연년생이고 막내는 이제 7세가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둘째가 리틀 손흥민’이라는 말에 “둘째는 축구를 되게 잘해서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다”며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 됐다, 우승도 몇 번 했다”라고 자랑했다.

 

‘원래 운동을 잘하냐’는 MC 서장훈의 질문에 정상훈은 “저는 운동신경이 없는데 엄마 쪽이 축구 그쪽이 많다”며 “와이프가 달리기가 빠르다”라고 답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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