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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 4년만에 4월 친환경 특별 이벤트

입력 : 2023-01-23 01:00:00 수정 : 2023-01-22 21: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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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꽃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22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침체된 화훼산업 활성화와 화훼문화 진흥을 목표로 한다.

 

총 10만㎡ 면적에 야외 화훼 전시, 공연, 이벤트, 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실내 산업 전시에 25개국 200개 기관·협회·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교통안전도 향상 등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차 없는 친환경 박람회’로 개최된다.

 

꽃박람회재단은 국내 최초 전문 화훼산업 국제 박람회로서 미국, 영국, 네덜란드, 독일, 일본 등 국가 기관 및 대사관 등 본격적인 참가 유치를 시작했다.

 

재단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혁신과 브랜드 개발을 위해 중기(3개년)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세대를 위한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 2024년에는 지속가능한 순환을 위한 ‘지구환경과 꽃(Flower in the Earth)’, 2025년에는 지속 가능한 창조를 위한 ‘꽃과 유니버스(Flower in the Universe)’라는 주제로 연작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는 많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김용주 기획관, 영화 미술 감독이자 공간디자이너 윤지원, 계원예술대 전시디자인과 최정심 교수 등 1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박람회의 전문성, 예술성, 연출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전엔 볼 수 없었던 ‘IHK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와 같은 분야별 경진대회도 열리며, 세계 화훼 정보 교류와 화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양꽃포럼’도 28~29일 이틀동안 개최된다.

 

이밖에도 한국꽃, 한국문화, K-flower를 지향하는 박람회의 취지에 맞춰 한국화훼장식대회를 신설해 한국의 꽃 문화를 알리고, 육성할 예정이다.

 

입장 티켓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 판매해 현장에서 줄을 서는 피로도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꽃박람회는 생활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꽃 문화, 꽃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며 “화훼생산자, 화훼예술가 및 학교, 기관, 소비자 등이 모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의 꽃을 위한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고양=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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