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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완전체’ 뭉쳤다…류준열♥혜리 7년 사랑 굳건·박보검도 밝은 미소로 등장

입력 : 2023-01-21 12:00:00 수정 : 2023-02-09 17: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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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인스타그램 캡처

 

추억의 화제작 ‘응답하라 1998(응팔)’ 배우들이 뭉쳤다.

 

20일 이동휘는 인스타그램에 “88 사랑하고 사랑해 그리워 정말 내 맘 알지? Ditt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팔’ 출연진 이혜리,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류혜영, 최성원, 이민지 등과 함께 신원호 PD가 한자리에 모여 회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케이크를 가운데에 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동휘 인스타그램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이 돼 7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이혜리, 류준열은 한 자리에 마주 보고 앉아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FA가 된 후 향후 행보가 주목되는 박보검도 환한 미소로 자리를 지켰다. 절친으로 알려진 고경표, 류혜영을 비롯해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참석했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을 그린 작품으로 최고 시청률 18.8%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방영 당시 주인공 덕선(혜리 분)을 사이에 두고 미래의 남편이 정환(류준열 분)이 될지, 택(박보검 분)이가 될지는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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