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부통령 시절 외부로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기밀문서가 발견된 것과 관련, “우리는 전적으로 (조사에) 협력하고 있으며 이 사안이 조속히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폭풍 피해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캘리포니아주를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산타크루즈 카운티에서 재난 지원 관련 연설 뒤 기밀문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미국 국민들은 왜 언론이 (재난 관련) 질문을 하지 않는지 이해를 못 할 것”이라면서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1월2일 첫 번째로 기밀문서가 발견됐으나 두 달을 넘겨 기밀문서의 존재를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잘못된 곳에 보관돼 있던 약간의 문서를 발견했다”면서 “우리는 그 즉시 문서를 국립문서보관소(NARA)와 법무부에 넘겼다”고 말했다. 이어 “내 생각에 거기에 (문제 될 게) 아무것도 없다(There's nothing there)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후회 하지 않는다”면서 “나는 변호사가 하라는 대로 따르고 있으며 거기엔 아무것도 없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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