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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김포공항은 21일, 제주공항은 24일 가장 혼잡

입력 : 2023-01-19 14:50:23 수정 : 2023-01-19 14: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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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동안 서울 김포공항은 21일, 제주공항은 24일 가장 붐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9만4000여명이 국내 14개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숫자는 한국공항공사가 설 연휴 예상 승객을 사전분석한 결과다.

한국공항공사는 연휴 기간동안 국내 공항이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자 안전에 중점을 두고 공항을 운영하기로 했다.

김포공항 계류장 모습

한국공항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하늘길’을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 14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휴기간 예상 승객(인천공항 제외)은 국내선 93만 9000여 명, 국제선 15만 5000여 명을 포함해 총 109만 4000여 명으로 평시 대비 18.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선 96편, 국제선 11편 등 임시항공편 107편을 투입해 총 6613편의 항공기가 운항한다.

 

공사는 여객 흐름의 편의를 높이기위해 여객터미널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설 연휴 공항 이용객 수요를 사전 예측해 신분확인,보안검색 등 시설별 대기인원과 대기시간을 측정할 계획이다. 여객 집중에 따른 병목구간과 혼잡시간대를 분석해 여객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보다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연휴 예상 승객을 사전 분석한 결과 출발기준 김포공항은 21일, 김해공항은 22일, 제주공항은 24일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승객이 많이 몰리는 혼잡시간대에는 신분확인 게이트와 보안검색대를 모두 가동하고 안내및 지원인력을 집중 배치해 혼잡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3층 여객 흐름 시뮬레이션 분석 화면

또 손정맥 정보로 신분확인이 가능한 바이오패스 이용을 안내해 탑승수속 시간을 줄일 예정이다. 인공지능(AI) X-ray 판독시스템 확대 운영, 기내반입금지물품 안내서비스인 카카오 챗봇 ‘물어보안’, 공항소요시간 안내서비스 등을 통해 여객들이 스마트하고 신속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포·제주공항 홈페이지와 스마트공항가이드앱을 이용하면 항공기 탑승수속에 걸리는 시간과 공항터미널의 혼잡도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항 운영에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향을 찾으시는 여객분들이 더욱 빠르고 편안하게 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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