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검찰, ‘개인 비리’ 의혹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자택 압수수색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3-01-19 11:17:00 수정 : 2023-01-19 14:24:30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계열사 부당 지원 사건도 수사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연합뉴스

검찰이 개인 비리 의혹을 받는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회장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19일 조 회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배임) 등 혐의와 관련해 조 회장 자택, 한국타이어 본사와 계열사 등 10여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조 회장이 회삿돈을 집 수리, 외제차 구입 등에 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계열사 부당 지원에 조 회장 등 총수 일가가 개입했는지도 수사하고 있다.


오피니언

포토

복근 드러낸 김태리, 신비롭고 몽환적이고 섹시하고
  • 복근 드러낸 김태리, 신비롭고 몽환적이고 섹시하고
  • 정려원 '완벽한 미모'
  • 초아, 청량한 분위기
  • 박보영 동안 미모 과시…상 들고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