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롯데리아가 지닌 스피릿을 담은 전용 폰트 ‘촵~땡겨체’와 ‘딱-붙어체’ 2종을 출시했다.
지난 1일 선보인 롯데리아의 폰트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마음을 촵~땡기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매장을 오픈하는 개척정신을 담은 △촵~땡겨체와 고객의 입맛에 딱 붙는 메뉴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도전정신을 담은 △딱-붙어체 총 2종이다.
롯데리아의 K-대표 버거를 의미하는 불고기버거 한우 불고기버거와 같이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한글 폰트 디자인을 통해 전달하고, MZ 세대와 색다른 소통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