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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고향 사랑”…미주, 옥천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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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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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한도액 500만원 옥천에 쾌척…“기부제에 동참해주길”
자신을 방송서 ‘옥천여신’으로 소개…애향심 지속적 표현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는 방송인 이미주. 옥천군 제공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미주(본명 이미주)가 충북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첫 기부자가 됐다.

 

미주는 옥천 출신으로, 그동안 출연하는 방송에서 자신을 ‘옥천여신’이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표현해왔다.

 

1일 옥천군에 따르면 미주는 이날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고향 옥천에 기부했다.

 

미주는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이 있는 고향 옥천이 살기 좋은 도시로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사랑하는 후배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쓰이길 바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규철 군수는 “고향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부금을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미주의 기부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응원하는 뜻으로 이뤄졌다. 이 제도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답례품과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간다.

 

군은 향수OK카드 포인트, 전통문화체험관 숙박권, 향수한우, 잡곡 등 10종을 답례품으로 선정해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편, 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2018년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놀면 뭐하니?’, ‘식스센스’, ‘배틀트립2’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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