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스타 조규성, 나혼산 출격…‘매력 뿜뿜’ 기대

‘팜유라인’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베트남 팜유 세미나도 기대 증폭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캡처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조규성은 축구 실력만큼이나 잘 생긴 외모로 국내외 여성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방송에 출연해 매력을 한껏 뽐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의 출연이 예고됐다.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슈퍼스타다. 그는 지난 달 28일 열린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연속 두 골을 넣으며 온 국민을 열광하게 했다. 

특히 조규성은 월드컵 기간에만 팔로워 280만명이 늘어나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월드컵을 보던 많은 시청자들은 조규성 선수가 ‘나혼산’에 출연해 일상과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꾸준히 요청했는데, 이 같은 시청자의 바람이 현실이 된 것이다.

이에 조규성이 ‘나혼산’에 출연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MBC ‘연예 대상’ 베스트 커플상에 오른 믿고 보는 조합 ‘팜유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다시 뭉칠 것이 예고돼 또 다른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먹는 것에 진심인 세 사람은 모였다 하면 음식에 진심인 토크로 재미를 보장했다. 특히 지난가을 전현무의 집에서 첫 팜유 회동을 가지며 쉴 새 없이 웃겼다. 

전현무는 “놀러 가는 게 아니다. 우리 베트남에 세미나 가는 거다”라며 대망의 제1회 팜유 세미나 개최를 예고했다. 목적지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베트남 달랏. 과연 세 사람이 또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혼산’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