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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문어’ 서튼, 모로코 4강·아르헨 탈락 전망…이번에도 맞을까 [2022 카타르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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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2-09 10:07:02 수정 : 2022-12-09 10: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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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일본의 돌풍 등 높은 확률도 결과 예측해 성공하며 ‘인간 문어’로 불리고 있는 크리스 서튼 BBC 해설위원이 8강전 전망을 내놔 관심을 모은다. 

 

서튼의 전망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아프리카 돌풍의 주역 모로코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꺾고 4강에 진출한다는 예측이다. 

모로코 선수들이 16강전에서 스페인을 꺾은 뒤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뉴시스

이번 월드컵 돌풍의 주역인 피파랭킹 22위의 모로코는 조별리그를 2승1무, F조 1위로 통과한 데 이어 16강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는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서튼은 "모로코는 포르투갈전이 벨기에나 스페인을 막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경기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모로코 수비는 조직적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1골만 내줬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이변의 희생양으로 서튼은 리오넬 메시가 ‘라스트 댄스’를 펼치고 있는 아르헨티나를 꼽았다. 그는 네덜란드가 아르헨티나를 2-1로 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튼은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8강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 팀이다. 네덜란드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와 코디 각포가 좋은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가장 관심을 끄는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격돌에 대해서는 프랑스의 2-1 승리를 점쳤다. 서튼은 "나는 잉글랜드 사람이지만 잉글랜드가 프랑스를 넘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며 "영국이 킬리안 음바페를 막기 위해 집중하는 사이에 올리비에 지루가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등 프랑스의 공력력이 한 수 위"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8강전에서는 브라질이 3-0으로 완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결국 서튼이 전망한 카타르 월드컵 4강은 브라질, 프랑스, 네덜란드, 모로코였다. 


송용준 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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