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범근의 며느리인 배우 한채아(40)가 월드컵 기간 중 일상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차차랑 윗집에서. 갑자기 딸 셋 맘 모드”라며 “우리집 남자들은 모두 카타르에”라고 적었다.
한채아의 글로 미루어보아 그녀는 시부 차범근과 시숙 차두리, 남편 차세찌가 카타르로 떠나 차두리의 딸, 아들과 자신의 딸까지 3명의 아이를 돌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5일 차두리는 이번 월드컵에서 경기 분석 후 이를 자료화 시키는 ‘FIFA TSG 그룹’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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