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 종로구 송현동 안국동사거리에서 보행자와 운전자 간 소통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열린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에서 모델들이 차량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주최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지난 7월 보행자 보호 의무가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횡단보도 일시정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허정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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