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아너 소사이어티’ 출범 15년 만에 3000호 탄생

입력 : 2022-11-24 01:00:00 수정 : 2022-11-23 20:19:38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노찬용 영산대 이사장 주인공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000호 회원이 탄생했다.

23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이날 부산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모인 ‘문화사랑K프렌즈’ 회원 및 회원 가족 13명이 함께 가입하면서 아너 소사이어티 3000명을 달성했다. 2007년 아너 소사이어티가 출범한 지 15년 만이다. 13명이 한꺼번에 가입한 것도 출범 후 최다 기록이다.

아너 소사이어티 3000번째의 주인공은 노찬용(사진) 영산대 이사장이다. 노 이사장은 “영광”이라며 “앞서 가입한 2999명 아너 회원분께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우리 주변 소외계층과 봉사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피니언

포토

박보영 '뽀블리의 미소'
  • 박보영 '뽀블리의 미소'
  • [포토] 고윤정 '반가운 손인사'
  • 임지연 '매력적인 미소'
  • 손예진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