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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유검무죄 무검유죄’ 발언에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입력 : 2022-11-23 17:25:12 수정 : 2022-11-23 17: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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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참석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유검무죄, 무검유죄' 발언에 대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23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에서 유검무죄 무검유죄란 말을 한다'는 질문을 받자 웃으며 이같이 답했다.

 

취재진이 이에 대해 재차 언급하자 한 장관은 "제가 잘 이해를 못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자신의 최측근인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구속되자 "저의 정치적 동지 한 명이 또 구속됐다"며 "유검무죄, 무검유죄"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 장관은 정 실장과 관련해 이 대표 수사가 필요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구체적 사건에 대해 대해 관여하지 않겠다"며 "검찰이 시스템에 따라 투명하게 잘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 실장의 구속적부심사를 두고서도 "대한민국은 사법시스템을 갖춘 나라고, 그 시스템에 따라 진행될 거거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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