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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재명 최측근' 김용 사퇴…정진상도 사의표명

입력 : 2022-11-23 14:59:07 수정 : 2022-11-23 14: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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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탄압 구속 김용, 당직 수행 어려워 사의 표명"
"정진상도 사의 표명…구속적부심 결과 보고 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사퇴했다. 이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대표 비서실 정무조정실장도 사의를 표명했으나 당은 구속적부심 결과를 보고 추후 사의 수용 여부를 판단키로 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부당한 정치탄압으로 구속돼있는 김 부원장이 당직을 수행하기 어려운 여건을 들어 사의를 표명했고, 당은 수리했다"고 밝혔다.

 

또 "정 실장도 사의를 표명했으나 구속적부심을 받고 있어 그 결과를 보고 추후 판단키로 했다"고 전했다.

 

김 부원장은 불법 대선자금 혐의로 기소돼 다음달 23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정 실장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사는 이날 오후 2시10분께 시작했다.

 

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확한 사의 표명 시점과 결정 시점은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며 "실제로 당직을 수행하기 어려운 여건이 됐을 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고 오늘 수리돼 공지드렸다"고 설명했다.

 

정 실장에 대한 사의를 기소 전에 처리할지에 대해서는 "예측해서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고 구속적부심 결과가 나오면 그것을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정 실장의 사의 표명 처리를 보류한 데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논의해 하는 말이 아니다보니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다"며 "아마 실제로 당징을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여부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부원장과 정 실장의 사의 표명에 대한 이 대표의 반응에 대해서는 "사의를 표명했으니 그걸 두고 판단한 것이다. 수리한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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