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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막은 멕시코 골키퍼 오초아 “레반도프스키 25개 방법으로 차더라”

입력 : 2022-11-23 13:56:41 수정 : 2022-11-23 13: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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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멕시코와 폴란드의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폴란드 레반도프스키의 PK를 골키퍼 오초아가 선방하며 막고 있다. 도하=AP연합뉴스

 

폴란드의 골잡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4·FC 바르셀로나) 페널트킥을 막아내며 실점위기에서 멕시코를 위기에서 구해낸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37·클럽 아메리카)가 선방한 비결에 대해 말했다.

 

23일(현지시간) 글로벌 매체 ESPN에 따르면 오초아는 경기를 마친 뒤 “레반도프스키가 25개의 다른 방법으로 승부차기를 하기 때문에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골키퍼 코치와 함께 승부차기에 익숙해지는 방법에 대해 논의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초아는 “레반도프스키는 훌륭한 선수이자 골잡이다”라고 평가했다.

 

멕시코는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는데 이는 레반도프스키의 PK를 막은 오초아의 공이 컸다.

 

후반 11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레반도프스키는 PK를 얻어냈고 이어진 슈팅에서 레반도프스키는 우측 하단을 노렸지만 방향을 읽은 오초아의 슈퍼이브에 막혔다. 

 

이번이 다섯번째 월드컵 출전인 베테랑 오초아는 지난 2018년 러시아월드컵 당시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에 2대1로 이겼을 때에도 1골만 내준 바 있다.

 

4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무득점에 그쳤던 레반도프스키는 PK를 실축하며 월드컵 첫 득점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했다.

 

이로써 멕시코는 폴란드와 승점 1점씩 나눠가지며 공동 2위에 자리했고 오는 27일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맞붙는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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