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의 아내인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김장을 인증했다.
22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인 빈지노와 함께 김장에 열중인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김장 양이 포함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미초바는 능숙한 솜씨로 양념을 버무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으며, 지난 1월에는 수천만원 상당의 다이아반지와 함께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이들은 지난 8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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