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식물유래 발효효소에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담은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 효소’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17차 효소’는 100% 식물유래 발효효소를 담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효소 제품이다. 식물 성분과 19종의 유산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됐다. 불규칙한 식습관, 과식, 야식, 자극적인 음식 섭취로 불편해진 속에 좋은 제품이다.
미숫가루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위생적인 개별 스틱포 포장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남양유업 상현석BM은 “하루 한 포로 속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효소 제품을 기존 17차 콘셉트에 맞게 구성했다” 며 “소비자에게 맛과 즐거움을 주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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